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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e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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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5년 8월 18일
게시물 (99)
2025년 12월 25일 ∙ 1 분
향유 옥합
2025년 12월 25일 본문: 마 26:6-13 제목: 향유 옥합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기록되어 있는 본문이다. 맥락도 마가복음과 동일하다. 요한은 시간적인 맥락을 좀더 구체적으로 밝혔다. "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요 12:1). 따라서 오늘 본문의 사건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일어난 사건이었다. 마가는 이 사건의 정황을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라고 밝힌 반면 마태는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라고 기록했다. 마태는 이어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라고 기록함으로써 약간의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마가와 동일하게 상황을 기록했다. 마태와 마가는 "한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기록했지만 요한은 이 여자가 "마리아"라고 밝혔다. 요한은 이 식사 잔치가 "예수를 위한"(in honor of Jesus)라고 기록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나눈 유월절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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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 ∙ 1 분
우연인가 섭리인가
2025년 12월 24일 본문: 마 26:1-5 제목: 우연인가 섭리인가 24장 3절에서 시작된 종말의 징조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마침내 25장 46절로 끝이 난다. 그리고 75절로 마태복음에서는 가장 많은 75절로 이루어진 26장으로 이어진다. 27장도 26장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절인 66절로 이루어져 있다. 마태는 예수님의 삶과 사역의 피날레(finale)를 장식하는 약 이틀의 삶에 총 141절을 할애함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이 그의 공생애의 클라이맥스임을 잘 드러낸다.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에 대한 모든 말씀을 마치시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2절). 마태만 이 예언을 기록했다. 예수님은 이미 여러 번 제자들에게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은 그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도 못했다. 마태는 오늘 본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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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 1 분
착하고 충성된 종 vs. 악하고 게으른 종
2025년 12월 23일 본문: 마 25:14-46 제목: 착하고 충성된 종 vs. 악하고 게으른 종 달란트 비유는 기독교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도 한번씩은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비유이다. 누가복음에도 16절에 걸쳐서 비슷한 비유가 기록되어 있다. 누가는 은 열 므나의 비유로 기록했는데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사건 바로 다음에 열 므나 비유가 등장한다. 열 므나 비유를 말씀하신 이유에 대해서 누가는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11-12절)라는 배경 설명을 덧붙였다. 열 므나 비유에서는 귀인은 왕위를 받기 위해 "먼 나라"로 떠났다고 표현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나지 않을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 비유는 예수님은 재림하시는 날,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암시한다. 다섯 달란트 비유는 열 므나 비유와 차이가 있다. 첫째, 달란트 비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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